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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성 제공|여울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미소가 멋진 배우 주아성이 ‘사랑 주파수 37.2 ’에 캐스팅 됐다.

주아성의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아성이 오는 11월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 연애의 온도편 3회분에 남자 주인공 안범수 역으로 출연 한다고 밝혔다.

주아성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사랑 주파수 37.2’ 3회분에서 남자 주인공 안범수 역으로 극중 최윤소(서영 분)의 남편이자 대기업 대리,젠틀맨에 스스로 할 일은 알아서 하자는 주의를 가진 완벽한 남자 아내에게 늘 존댓말을 쓰는등 누구나 칭찬하는 일등 신랑감을 연기한다.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3회분에서만 등장하지만 훈훈한 외모와 명품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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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성 제공|여울엔터테인먼트

주아성은 KBS성균관스캔들 남명식역 KBS 내딸서영이 (박재희역)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은봐 있다.

한편, 드라마 ‘사랑주파수 37.2’는 라디오 주파수를 훔친 DJ캡틴이 불법으로 해적 라디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며, 가수 윤건, 배우 최윤소, 달샤벳 아영등이 출연하며 주아성이 출연하는 연애의온도 편은 26일 수요일 오후 9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홍승한기자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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