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12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5월 셋째 주 솔로 랭킹 투표에서 2562만 4262표를 얻으며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2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솔로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를 하면 서울 마포구 홍대역 N스퀘어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영상을 게재한다. 또 30주 연속 1위를 하면 홍대역 벽면 랩핑 광고를 진행하며 50주 연속 1위시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서 1위 소식을 알린다. 70주 연속 1위를 하면 홍콩 26w 전광판, 프랑스 파리 전광판에서 그리고 100주 연속 1위를 하면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 전광판을 통해 축하한다.
임영웅의 1위 소식과 함께 투표에 참여한 팬들이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으로 축하 인사를 보냈다. 닉네임 ‘뚜루뚜’는 “임영웅 사랑합니다. 임영웅 언제나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로 주요 음원차트 휩쓸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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