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집안 내 서열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가수 신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둘째 아들을 소개하며 “요즘 아들이 로봇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로봇을 조립해주는 스윗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첫째 아들 태오 군을 소개한 신성우는 “우리집 대장”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집안 서열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신성우는 “엄마, 태오, 현준이 나는 머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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