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위쪽), 시우민과 엑소 멤버들. 출처 | 시우민, 타오 인스타그램 캡처


엑소 시우민(왼쪽), 카이. 출처 | 엑소-엠, 엑소-케이 웨이보 캡처


엑소 시우민 

[스포츠서울]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와 시우민이 SM엔터테이먼트와 대한축구협회의 업무협약 체결식 참석 인증을 한 가운데 시우민의 그간 셀카 사진들이 화제다.

11일 오전 카이와 시우민은 각각 엑소-엠과 엑소-케이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이날 참석한 대한축구협회와 SM엔터테인먼트의 업무협약 체결식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으로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이 가운데 그간 엑소 멤버들과 시우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그의 셀카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시우민은 25세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시우민은 엑소의 맏형으로 1990년생, 올해 25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시우민, 정말 귀엽다", "엑소 시우민, 깜찍해", "엑소 시우민, 소희랑 닮은 것 같다", "엑소 시우민, 신기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이와 시우민이 속한 엑소는 지난 3일 홍콩에서 열린 '2014 MAMA' 에서 '올해의 남자 그룹',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등 4관왕을 하며 명실공히 대세임을 입증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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