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두산이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와 2025 KBO리그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두산은 8일 “NC전 시구는 배우 채원빈이 맡는다”고 밝혔다.

채원빈은 지난해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장하빈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2024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신인 행보를 이어갔다. 또 영화 ‘야당’에서도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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