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숲체원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숲체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5월에 오순도순’ 특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자연과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가족 참여형 산림복지 행사로,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 ‘새로운 여행’ 등 키트를 활용한 대면형 체험 프로그램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숲을 담은 에코백’ 만들기 체험 ▲플라잉 디스크 윷놀이판을 활용한 윷놀이 대결 ▲비눗방울을 활용한 상시 체험형 놀이 등이다.

프로그램 운영시간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횡성숲체원 공식 누리집(www.soopera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횡성숲체원 이수성 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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