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처 | 방송화면 캡처

EXID

[스포츠서울] 걸그룹 EXID가 라디오에서도 '위아래'와 함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스타를 읽다' 코너에서는 걸그룹 EXID와 기타리스타 박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EXID의 멤버 정화는 "아역배우였고,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라며 "어린이 프로그램 MC도 보고, 드라마 '아내의 반란'에서 변정수와 조민기의 딸로 나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EXID 멤버들은 '위아래'를 부르기 위해 일어났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약간의 움직임만으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면서 카메라를 향해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EXID는 최근 지난 8월 발표한 '위아래'가 각종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면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