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Every end is a new beginning”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페스티벌인 ‘오토살롱테크코리아(AUTO SALON TECH KOREA, 이하 오토살롱)’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오토살롱은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AUTO SALON TECH KOREA’로 새출발한다. 이전에는 ‘오토살롱위크’가 대표했으나, 21세기 자옫차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한국적 비전에 ‘테크’와 ‘코리아’라는 명칭을 추가했다.

이번 오토살롱은 내연 기관 뿐만 아니라 친환경 차량, 기술, 혁신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상업적으로도 B2B와 B2C,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종합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토살롱은 자동차 튜닝, 정비, 부품, 용품, 전기차(EV)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포함한 애프터마켓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회로,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하여 더욱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행사로 발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자사의 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글로벌 바이어 및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