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발렌타이데이에 이어 화이트데이까지...
블랙핑크 지수(JISOO)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지난달 발렌타이데이에 이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까지 지수는 다양한 소통으로 팬들의 사랑을 충족시켰다.
현재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BLISSOO)는 “지수가 솔로 미니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 발매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2025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10일 블리스가 밝힌 내용은 지수가 ‘AMORTAGE’ 팝업 스토어를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진행하는 것으로, 장소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밸런타인 데이 솔로 컴백에 이어 화이트 데이 팝업으로 하는 것이어서 팬들에 대한 배려 등 지수의 팬친화적인 행보가 더욱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AMORTAGE’는 사랑의 순간을 몽타주처럼 엮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earthquake(얼스퀘이크)’를 비롯해 ‘Your Love(유어 러브)’, ‘TEARS(티어스)’, ‘Hugs & Kisses(허그 앤 키세스)’까지 지수의 음악적 완성도를 이전보다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MORTAGE’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기록했다. 또한 ‘earthquake’는 유튜브, 틱톡과 각종 SNS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