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리미트리스 장문복이 현역 입대한다.
장문복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장문복이 오는 17일 논산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문복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가수 아웃사이더 뺨치는 속사포 랩을 선보여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얻고 유명세를 탔다.
이후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장문복은 2019년 7월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한편, 장문복은 최근 자신의 SNS에 수년간 유지해온 긴 머리를 자르고 훈훈하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