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황정음이 명품으로 플렉스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SNS에 “아 귀여워”, “아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카페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이다. 테이블 위에는 라떼와 함께 명품 쇼핑백들이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밍크 퍼 자켓과 스카프를 착용한 황정음의 세련된 스타일과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주목받았다.
황정음의 재력은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도 드러난 바 있다. 그녀는 2018년 3월 강남구 신사동의 빌딩을 62억5000만 원에 매입해 2021년 10월 110억 원에 매각, 약 5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또한 2020년 5월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단독 주택을 46억 원대에 매입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의 개인사도 주목받고 있다.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둔 황정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2020년 한 차례 위기를 겪었다가 재결합했으나, 2024년 2월 다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황정음은 전 남편의 외도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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