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이영하가 무분별한 가짜 뉴스에 불쾌감으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이영하와 윤다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하는 자신을 둘러싼 가짜 뉴스를 언급하며 “‘병원에 입원했다’, ‘위독하다’, ‘즉었다’ 같은 뉴스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 임영웅 엄마와 재혼설에 휩싸였던 일화도 떠올리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가수의 엄마와 이영하가 결혼했다더라. 동영상까지 만들어서 결혼식장에 손잡고 입장하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가짜가 진실인 것처럼 왜곡됐다. 그런 게 너무 싫다”며 불쾌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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