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가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지수는 4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 출연해 자신의 앨범 소개와 함께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우선 지수는 오는 14일 발매 에정인 자신의 새 솔로 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를 소개했다. “2월 14일에 나오는 것도 내가 알리고 싶어서 초콜릿 이모티콘 올리고 ‘아이고 초콜릿 먹고싶어’라고 써놓기도 했다”며 앨범 발매일과 제목 등에 대해 이모티콘 등으로 팬들에게 힌트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뮤비 촬영도 작년에 이미 다 마쳤고 앨범 글씨나 배치 등도 직접 골라야 했다”며 1인 소속사 대표로서도 신경써야 하는 부분 등 홀로서기에 나선 지수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완전체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도 많잖아요?”라는 MC 장도연의 질문에 “올해 저희도 앨범도 하려고 하고 있고 투어도 하려 하고 있다”며 “올해 4명의 모습으로 찾아뵙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올해 안에 블랙핑크 완전체로서의 앨범과 공연 계획을 공개했다.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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