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홍김동전’ 멤버들과 재회에 기쁨을 전했다.
3일 김숙은 자신의 SNS에 “1년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이제 매주 만나요~제발~~이 멤버 리멤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김동전’의 멤버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단체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 담겨있다.
앞서 KBS 2TV ‘홍김동전’을 연출했던 박인석 PD를 비롯한 출연 멤버들 모두가 종영 1년 만에 다시 뭉쳐 화제를 모았던 ‘도라이버’는 예고편만으로 벌써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yoonssu@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