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영애가 후배들 선물에 감동했다.

이영애는 23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요 차은우~~”, “Thank you 김혜준”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통 큰 선물을 한 후배들에 깜찍한 손하트 포즈와 두손 모아 감사함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화이트 롱패딩에 방한 슬리퍼를 매치해 포근하면서 시크한 윈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50대 쌍둥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청순한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은수 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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