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반곡관설동은 관내 경로당·아파트를 순회 방문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DAY’를 연중 운영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DAY는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마을을 방문해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와 맞춤형 복지상담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관리 대상자로 등록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증진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 첫 사업은 지난 15일 삼보경로당에서 실시했으며. 3월부터는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남원주건강생활센터 혁신분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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