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자신의 목표로 멤버 차은우를 언급했다.

윤산하가 6일 첫 솔로 미니앨범 ‘더스크’를 발매한다. 데뷔 8년 만의 첫 솔로 앨범이다. 이날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3월 한국과 일본에서 소극장 콘서트 ‘바램’을 성황리에 개최한 윤산하는 올 하반기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또 한 번의 성장을 증명해 보인다. 최근 일본에서 열린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리정혁 역으로 출연하며 현지 호평을 받은 윤산하가 확장해갈 글로벌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본업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약 중이다. 윤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해 배우 지진희와 부자로 호흡을 맞춘다.

윤산하는 올해 목표에 대해 멤버 차은우를 언급하며 “은우 형을 따라잡자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 형의 길을 열심히 따라가겠다”며 “형에게도 ‘목표는 형이다. 조심하라’라고 했는데, 웃으면서 빨리 따라오라고 해주더라”라고 말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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