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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빙그레가 지난달 출시한 그릭 요거트 ‘요플레 요파’는 기존 요거트에 비해 높은 영양 성분을 자랑한다. 움츠려들기 쉬운 계절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그릭 요거트는 말 그대로 장수마을이 많은 국가, 그리스에서 전통적으로 음용해 온 요거트로 일반 요거트 대비 약 3배의 우유로 발효해 만드는 제품을 뜻한다. 마치 크림치즈처럼 단단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 단백질, 고 칼슘, 저 지방의 장점 덕분에 미국의 건강 전문 월간지 ‘헬스’가 세계 5대 건강식품 중의 하나로 선정할 정도로 각광 받고 있는 건강 지향 요거트이다.
미국에서는 2007년 이후 주로 고소득, 고학력 소비자층의 인기를 받으며 2013년 전체 요거트 시장에서 약 40%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시장의 대세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국내 발효유 시장에서 그릭 요거트가 각광 받으며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지난 해 약 17억원 수준이던 매출이 올 9월까지 약 45억원 정도로 3배 가까이 신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빙그레 ‘요플레 요파’는 대한민국 대표 요거트 브랜드인 ‘요플레’가 수년의 연구 개발 끝에 시장에 내놓은 제품이다. 기존 요거트 제품 대비 3배의 1A등급 우유를 넣어 그리스 정통 방법으로 요거트. 국내에서는 빙그레 요플레만이 유일하게 이 공정을 사용하고 있다. 고 단백, 고 칼슘, 저 지방(2%)일 뿐 아니라 제품당 약 5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고 색소,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즐기려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발효유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며 “그릭 요거트 본연의 맛과 영양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고자 오랜 기간 공을 들였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홍규기자 hong7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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