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4년 86억원, 나윤희. 출처 | 나윤희 SNS 캡처


최정 4년 86억원, 최정 4년 86억원


[스포츠서울] SK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이 4년간 86억 원을 받고 잔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예비 신부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SK는 26일 오후 "최정과 4년 총액(계약금 42억 원, 연봉 11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최정이 받은 86억 원은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와 강민호가 체결한 75억 원(계약금 35억 원, 연봉 10억 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최정에게 86억 원을 안긴 SK는 "팀의 간판선수로서 모범적인 선수 활동을 했고, 향후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팬들의 사랑을 받은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최정의 예비 신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단아한 얼굴이 눈에 띈다.


최정의 예비신부 나윤희 아나운서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 방송 리포터를 방송계에 입문해 2011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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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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