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교보문고 sam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8종을 발표했다.

12회를 맞는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선정은 교보문고의 지식문화 구독서비스 ‘sam’ 회원이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지난 일년간 이용한 지식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회원들의 이용률, 평가지수, 리뷰 수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한 1차 심사, 전문가심사위원단 ‘북멘토’가 참여한 2차 심사를 거쳐 종이책 및 전자책 6종, 오디오북 1종, 동영상북 1종 등 최종 8종을 선정했다.

갈수록 부족해져가는 집중력을 회복시켜줄 도서(도둑맞은 집중력), ‘그만두기’의 기술을 설파하는 도서(퀴팅), 자신의 일과 삶에 혁신을 가져오게 도와주는 오디오북(가짜 노동), 업무영역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동영상북(직장인의 무기가 되는 비즈니스 AI)까지 직장인이라면 읽어야 할 책들로 구성됐다.

교보문고 sam은 근로자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 ‘직장인 고민해결 프로젝트’도 연다. 직장인 고민거리를 댓글에 남기면 sam 1개월 무료이용권을 추첨하여 증정하고, 고민해결도서로서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의 북멘토 코멘트를 제공한다. sam북모닝 신규 구독자에게는 구글 타이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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