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코드쿤스트가 도마뱀 한 쌍을 입양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지난 19일 코드쿤스트가 도마뱀 부부를 입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2년간 고민했던 취미인 비바리움을 만들기 위해 김대호의 도움을 받았다.

코드 쿤스트는 김대호의 도움으로 비바리움과 신혼 도마뱀 부부 에베나우이 한 쌍을 들였다. 그 후 김대호와 함께 자신의 재 작업실에서 본격적으로 비바리움을 만들었다. 김대호는 코드 쿤스트에게 필요한 유목과 도구들을 선물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수컷 도마뱀에게는 코드쿤스트와 대호 이름을 합친 ‘코호’를, 암컷에겐 코드 쿤스트와 노란 줄무늬를 합쳐 코노라는 이름을 지었다. 김대호는 “건강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뿌듯해했고 코드 쿤스트는 “잠에 못 들 것 같은 하루”라고 감사를 표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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