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전 국민 삼촌 찾기 이벤트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야기다.
5월 15일 ‘삼식이 삼촌’의 공개를 앞두고, 삼식이 삼촌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색 광고가 등장했다.
이번 광고는 다른 디자인 없이 오로지 카피만으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울 시내 곳곳을 달리는 버스에는 “배가 불러야 마음이 열립니다” “운전도 밥심이다” 등 삼시 세끼 잘 챙기길 바라는 삼촌의 위트 있는 카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대와 합정, 부산 서면 등지에서 볼 수 있는 벽보에는 “돈줄, 연줄보다 든든한 밥줄 하나” “학연, 혈연보다 끈끈한 인연 하나” “사랑과 존경의 의미로 다들 그렇게 불러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삼식이 삼촌’이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전 국민 삼촌 찾기 이벤트’까지 연계된다. 예비 시청자들에게 작품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삼식이 삼촌을 찾는 배우들의 ‘#불러봐 삼식이 삼촌’ SNS 영상 역시 화제다. 배우 변요한을 시작으로 이규형, 진기주, 티파니 영까지. 어떤 상황과 질문이 주어지더라도 무조건 “삼식이 삼촌!”을 외치는 배우들의 재치 넘치는 모습은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삼식이 삼촌’은 배우 송강호의 첫 시리즈물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 신연식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했다. ‘삼식이 삼촌’은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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