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떠먹는 아이스박스’의 모델로 가수 겸 배우 비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비비 특유의 발랄한 매력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기는 ‘아이스박스’의 감성을 표현하기에 적격이라고 판단, 단독 제품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비비는 4월 중순부터 TV 광고를 시작으로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스박스’는 크림과 블랙쿠키를 층층이 쌓아 촉촉하고 부드럽게 즐기는 아메리칸 스타일 케이크로,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조각 케이크다.

비비와 ‘아이스박스’가 함께 한 이번 광고는 오는 4월 15일에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4월 20일에는 광고 본편을 통해 SNS와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하게 ‘당 충전’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박스를 매력을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놀라운 연기력으로 늘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티스트 비비와 ‘떠먹는’ 컨셉으로 디저트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투썸의 베스트셀러 ‘아이스박스’의 운명 같은 만남이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따스한 봄이 찾아온 4월, 일상에서 달콤한 아이스박스를 떠먹는 비비의 자유로운 시간을 담은 ‘아이스박스’ 광고 영상과 투썸플레이스가 새롭게 선보일 메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