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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백지영이 공백기를 떠올렸다.
28일 ‘새롭게하소서CBS’에는 ‘죄에 더 예민해졌는데 왜 마음은 더 편안해졌지? | 가수 백지영 | 새롭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지영은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공백이 6년 정도 됐다. 데뷔를 하자마자 1년 5개월 만에 안 좋은 사건이 있어서 그 뒤로 ‘사랑 안 해’가 나오기까지 6년이 걸렸다”고 떠올렸다.
백지영은 “6년 동안 매일매일 안무실을 나갔다. 갈 데가 없으니까. 그때 춤도 엄청 늘었다. 인간관계 중에서 쭉쩡이가 날라가고 정말 딱 사람들만 주위에 남았다. 그 일이 있은 후에 어지간한 일에는 놀라지 않는다. 어지간한 일에는 불안하지 않고 어지간한 일에는 상처 받지 않는다”고 담담히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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