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이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은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오전 10시마다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에서 비수도권 숙소 5만 원 초과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플랫폼별 단독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야놀자에서 이달 27일 하루 동안 카카오페이머니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인터파크는 다음달 말까지 최대 5만 원 중복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하고,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트리플은 오는 27일까지 사전 인증 완료 시 추첨을 통해 국내 숙소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오는 27~29일까지 1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선착순 제공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보유한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지역 여행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터파크트리플만의 차별화된 혜택으로 여행을 통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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