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남보라가 설날 가족들을 만났다.

22일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음기가 너무 세..여자만 모여도 7명(?) 대가족의 설날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남보라는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반려견의 의상부터 챙겼다.

남보라는 ‘설날에 저희 5자매가 매년 하는 게 있다. 바로 5자매 사진찍기’라며 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반려견 2마리까지 함께해 총 7자매가 함께했다.

사진을 찍은 뒤 포장할 떡볶이집으로 걸어가던 남보라는 정신없는 하루에 “집에 가고 싶다 벌써”라고 초점 없는 눈빛으로 말했다.

집에 돌아온 5자매는 포장해온 떡볶이에 감자채전, 엄마표 김치찜과 전으로 한상 차려 먹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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