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성시경 막걸리가 출시되자마자 당일 물량이 매진되며 인기를 모았다.

애주가로 유명한 가수 성시경이 술을 향한 진심을 담아 만든 ‘경탁주 12도’가 온라인 판매 첫날인 22일 오전 11시 초도 물량 전체가 소진되는 완판 기록을 세웠다.

‘경탁주 12도’ 쌀 함유량이 46% 이상인 전통주로 쌀 본연의 맛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에 거의 희석하지 않은 고도수 막걸리다.

성시경은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 브랜드 ‘경’(璄)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경탁주 12도’를 출시한 데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술을 개발해 출시한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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