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서른 살 아이유의 음악적 도약이 빼곡히 채워진 미니 6집 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이 20일 공개된 가운데,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바이바이레몬”이라는 글과 함께 탈색 금발머리로 신비로운 매력을 풍기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서 아이유는 몽환적인 탈색 머리로 현장을 누비며 비현실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는 신규 앨범 타이틀곡 ‘쇼퍼’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모습.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 남자는 싱어송라이터 DPR 이안이다.

이번 앨범은 데뷔 16년을 맞이하는 아이유의 삼십대 첫 앨범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뷔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을 비롯해 ‘쇼퍼’ ‘홀씨’ ‘Shh’ ‘관객이 될게’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20일 오후 6시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줄 세우기를 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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