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오전 10시부터 11~12월 LA·뉴욕·샌프란시스코 노선 예약 가능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문보국)가 미주 3개 노선의 스케줄을 12월 말까지 오픈한다.

에어프레미아는 2월8일 오전 10시부터 장거리 노선인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의 연말 스케줄 예약을 오픈했다. 올 연말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해진 것.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뉴욕(주 4회)과 LA(주 6회, 5월부터 7회로 증편) 노선에 정기편을 운항 하고 있다. 오는 5월17일부터는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신규 취항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장거리인 미주노선의 연말스케줄이 미리 오픈 되면 여행일정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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