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휘닉스 파크가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윈터 페스타’를 연다.
‘윈터 페스타’는 이달 27일과 다음달 15~17일, 총 나흘간 진행되며, 생생한 라이브 공연과 함께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펼쳐진다.
먼저 축제 첫날인 오는 27일에는 김가온 밴드가 휘닉스 호텔 1층 아베토 라운지에서 재즈 피아노 공연을 펼친다. 이어 장소를 스키하우스 라운지로 옮겨 다음달 15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환상적인 화음을 들여준다. 또한 16일에는 가수 존박이, 17일에는 가수 케이윌이 각각 생생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윈터 페스타를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휘닉스 스노우파크 시즌 패스권’을 비롯해 ‘스카이 스탠다드 객실 이용권’,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준다. 또한 공연 당일 주류 구매 영수증 등을 활용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휘닉스 파크는 다음달 15~17일 진행되는 윈터 페스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패키지는 호텔 또는 리조트 스탠다드 객실, 공연이 진행되는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다양한 주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7만원 상당 코스메틱 제품이 선착순 제공되며 공연 좌석도 우선 배정된다.
윈터 페스타 및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