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수원FC가 이준석을 영입했다.
수원은 12일 이준석 영입을 발표했다.
이준석은 2019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했고, 지난시즌까지는 김천 상무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격에 기여한 윙어다.
2000년생으로 젊고 스피드와 드리블에 장점이 있는 자원이라 공격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은중 감독 체제에서 변화하는 수원의 키플레이어가 될 전망이다.
이준석은 “수원FC의 좋은 동료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팬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치겠다”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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