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그룹 포터스텔라 고우림이 훈련소를 무사히 수료 후 자대 배치를 받았다.
고우림은 30일 개인 채널에 “건강히 잘 수료했다”는 근황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칼각으로 경례하는 고우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귀중한 추억도 많이 챙겨갔던 5주간의 훈련소였다. 도움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자대에서의 생활, 즐겁게 시작하고 멋지게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신년인사도 함께 남겼다.
해당 게시글에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김연아가 ‘좋아요’를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우림은 지난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육군 군악대로 오는 2025년 5월까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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