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이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했다.

선수협은 대만에서 진행중인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격려했다.

선수협은 지난 1일 정기총회에서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와 호주야구리그(ABL) 참가 선수단에 격려금을 지원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참석한 약 400명(전체 프로야구선수의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가결됐다.

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은 7일 오후 선수단을 만나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프로야구선수들의 응원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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