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유. 출처ㅣ이영유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아역 배우 출신 이영유가 근황을 전했다.
이영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이불 덮는 사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유는 레드 원피스를 입은 채 아역 배우 출신 서신애와 함께 밝게 웃고 있다.
올해 만 16세인 이영유는 지난 2013년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부잣집 외동딸 '고나리' 역을 맡아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잘 살린 폭발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영유. 출처ㅣ이영유 인스타그램

이영유. 출처ㅣ이영유 인스타그램

이영유. 출처ㅣ이영유 인스타그램
이영유는 아역 배우 때의 귀여운 외모를 그대로 지닌 채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해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유, 진짜 예뻐졌다", "이영유, 이제 완전 숙녀네", "이영유, 언제쯤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유는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진정한 연기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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