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2층에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폴 스미스(Paul Smith)’ 매장이 지난 24일 입점했다고 밝혔다.
폴 스미스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신세계사이먼은 매장에서 브랜드의 의류·잡화·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신세계사이먼은 기존의 정통 정장보다는 격식을 갖추되 트렌디하고 편안한 정장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국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보강해왔다고 설명했다. 올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빨질레리·알레그리·라움맨·바버 매장이 입점하기도 했으며, 맨온더분·아르마니 스토어 등 다양한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쇼핑 수요를 적극 반영해 입점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패션부터 F&B(식음)까지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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