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회장 강창용)는 제11회제주국제해피체조페스티벌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국제 선수 11개국 250여명과 국내와 도내 선수 900여명, 지도자·진행요원·경기임원 150여명 등 총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협회는 이번 행사로 국내외팀이 참가한 대회가 국제 교류의 활성화와 제주특별자치도 체조발전 그리고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전 도민이 염원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행사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이번 행사에 참석한 1,300여명의 체조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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