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하원미가 미국 집을 소개했다.

13일 ‘하원미’에는 ‘하원미의 랜선집들이 2탄 추신수&하원미 가족 미국 집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하원미는 각 방마다 화장실이 있는 이유로 “처음에 미국에 왔을 때 선수들이랑 같이 룸메이트들 두고 많게는 네 명이랑 같이 화장실 하나를 쓰기도 했다. 굉장히 불편하다. 그래서 나의 로망은 방마다 화장실이 있는 집에 살고 싶었다. 그래서 저희 집은 방마다 화장실이 다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식 사우나 선보이며 “아이들도 사우나 이런 걸 좋아해서 가족들이 다 같이 사우나를 할 수 있게 사우나를 넣었다”고 소개했다.

안방 거실에는 피로회복을 돕는 고압 산소 챔버도 놓였다. 하원미가 제일 좋아하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는 기구도 다양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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