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영진이 故박지선을 찾아갔다.

1일 박영진은 “늘 잘 지내.”라는 짧은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故 박지선’, ‘멋쟁이 희극인’이라는 말이 써있다. 여러 종류의 꽃다발이 故박지선의 곁을 함께하고 았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그립네요..최그의 코미디언이었죠”, “너무 멋진 코미디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故박지선은 지난 2020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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