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여에스더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A급 장영란’에는 ‘“3개만 먹어” 동안의사 여에스더가 장영란에게 준 비법 선물 (2억원어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여에스더와 대화를 나눴다.

내년 3월, 아들의 결혼을 앞둔 예비 시어머니 여에스더는 “세상에 다시 없을 시어머니일 거다. 며느리의 행복이 내 아들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니까. 귀한 손님처럼 경제적인 서포트 조금 해주고. 제사도 없고 찾아올 필요도 없다”고 밝혔다.

CEO로 활동 중인 여에스더는 작년 매출만 2000억을 달성했다고. 여에스더는 “액기스 키맨이 한 5명이 있다”며 “집 사주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만 58세에 초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여에스더에게 장영란은 “시술했다는 말 많이 듣죠?”라고 물었다. 여에스더는 “시술했다”고 당당히 말하며 “레이저는 써마지 1년에 한 번 정도. 울쎄라는 얼굴이 너무 많이 부어서 안 받고. 잠깐 인모드를 했다가 요즘 턱 밑에 살이 있어서 온다라고 아프지 않게 살 빼지 않는 레이저가 있어서 내일 확 받고 유럽 촬영 가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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