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 사제2리 경로당 문해교육 강사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 사제2리 경로당 문해교육 강사인 김경숙씨가 「2023년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평생학습 사진&숏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강원특별자치시대! 평생학습으로 행복해진 내 인생!’이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강원특별자치도민을 대상으로 사진과 숏폼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김경숙씨가 출품한 사진은 사제2리 경로당에서 한글 공부를 하시는 90대 어르신의 모습을 담았으며, 현장감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숙씨에게는 상장과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학습관에서 사제2리 경로당을 방문해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민병인 학습관장은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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