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형지엘리트가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스페셜 유니폼을 제작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가 새롭게 착용한 스페셜 유니폼은 블랙 바탕에 골드 포인트로 강렬함을 더한 디자인이라고 전했다.
형지엘리트는 최강야구 직관 경기 일정에 맞춰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인 첫 직관 경기를 시작으로 기록적인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유니폼은 직관 현장 판매와 함께 온라인샵에서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지난 2월 최강야구 측과 상품화 사업에 대한 계약 체결한 형지엘리트는 공식 굿즈를 단독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 더현대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현장에도 굿즈를 구매하려는 팬들이 몰렸다.
형지엘리트는 최강야구 외에도 현재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한화이글스의 굿즈 제작 및 유통을 맡고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최강야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에 팬들의 기대에 충족하는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스포츠상품화 사업 영역을 엔터테인먼트 산업군으로도 확대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가겠다”고 밝혔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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