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위드소프트 ‘플렉스지’를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체 수가 1500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드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뒤 만 2년 만에 이 같은 실적을 거뒀으며, 온라인 쇼핑몰 매출도 누적 5000억원을 넘어섰다.
위드소프트는 전자상거래, 온라인 유통으로 대변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쇼핑몰 창업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쇼핑몰 매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위드소프트는 편리한 온라인 쇼핑몰 구축, 운영을 위해 쇼핑몰 운영자가 코딩이나 개발할 필요가 없는 ‘노코드’ 시스템을 구현한 플렉스지에 대해 누구나 간편하게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게 특화된 이커머스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위드소프트는 앞으로도 쇼핑몰 구축이나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던 사람들을 위한 노코드 기반의 시스템을 계속 개발해 쉽고 편리한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돕는다는 계획을 밝혔다.
위드소프트 김형준 대표는 “단순한 쇼핑몰 구축과 운영이 아닌 판매와 매출에 기반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쇼핑몰 사업자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확대할 예정”이라며, “더 빠른 실행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업체들을 모색하고 있으며 제휴를 통해 함께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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