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휘닉스 평창이 가을 평창여행을 즐길 수 있는 ‘어텀 피크닉’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기본으로 리조트 및 호텔 객실과 온도 레스토랑 조식(중식으로 변경 가능)이 제공되며, 키즈 패키지는 사계절 이용가능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이용혜택이 주어된다. 또 패밀리 패키지는 휘닉스호텔 내 아베토 라운지에서 오후 8~12시 라이브 공연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안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나이트 플레저가 포함된다.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태기산 등 가을 평창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투숙객 전용 투어버스도 운영한다. 투어버스는 10월 주말 중심으로 오대산국립공원 투어버스와 봉평 허브나라 투어버스가 별도 운영된다. 투숙객이라면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투숙객 전용 서비스를 시행한다. 투숙객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블루동 사우나를 오픈 전 한시간동안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투숙객 라운지와 키즈플레이라운지 무료입장, 모닝요가 등 투숙객만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해당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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