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이지혜가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명품 구두와 향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지혜는 “기대도 안 했는데 결기 6주년 선물”이라 사진을 설명하며 “18일을 19일로 헷갈렸다며ㅋㅋㅋ” 하고 결혼기념일을 착각한 남편에 웃어 보였다. 또 “명품 하나도 모르면서 매번 사 오는 거 보면 너무 신기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우리 남편”이라며 남편 문재완을 태그해 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문재완 님 폼 미쳤다”, “완전 부럽”, “넘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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