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원로배우 변희봉(본명 변인철)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후 12시 30분이다. 변희봉은 앞서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암이 재발해 투병을 이어오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소속사 제공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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