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이다해가 호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이다해는 자신의 채널에 “좋은 사람들과 #낮샴 #생일축하해(happy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다해는 고급스러운 식탁에 앉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식탁에는 잔이 5개가 놓여져 있다.

그 밖에도 지인들과 함께 샴페인 잔을 부딪히는 모습,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한 이다해는 방송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현재 세븐과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신혼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 원에 매각해 약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시세차익을 바탕으로 논현동에 있는 신축 건물을 159억 6000만 원에 매입했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세븐과 함께 스위스, 몰디브 등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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