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가을을 맞아 오는 9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어텀 바이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애플사이더를 전문으로 양조하는 국내 크래프트 사이더 하우스 ‘댄싱사이더 컴퍼니’와 협업해 선보이는 패키지다. ‘어텀 바이브 패키지’에는 편안한 객실(프리미어 룸 또는 디럭스 룸) 1박과 모모카페 조식 뷔페 2인, 피트니스 무료이용, 댄싱사이더의 ‘허니문배’ 750㎖(ABV 4.9%) 1병과 마그넷 오프너가 포함된다.

댄싱사이더의 ‘허니문배’는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인 배의 향긋한 아로마와 산뜻한 탄산감을 느낄 수 있는 과실주다.

이 밖에도 댄싱사이더 캠핑 전용컵(윌리엄 캠퍼컵&카라비너) 1개를 선착순 40명에게 증정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9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예약은 예약팀 전화나 호텔 공식 홈페이지, 메리어트 본보이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마케팅 관계자는 “호텔 객실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숭례문 혹은 단풍으로 물든 남산 뷰와 함께 달콤한 배사이더를 마시며 도심 속 가을 호캉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