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스 카투사 지원. 사진 | 브랜뉴뮤직
스윙스 카투사 지원, 카투사
[스포츠서울] 래퍼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했다는 소식과 함께 그의 스펙이 화제다.
5일 버벌진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Swings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과거 스윙스는 정신질환으로 군 면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버벌진트가 SNS를 통해 이번 카투사 지원 소식을 알리며 군 입대 의사를 간접적으로 암시했다.
카투사는 주한민군 부대에 배속된 한국군 병력으로, 토익 780점, 텝스 690점, 신체 등위 1~3급 현역병입영대상자라는 지원 조건을 갖춰야만 지원할 수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스윙스는 영어 특기자로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했던 사실과 토익 점수가 970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에 네티즌들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 정말?", "스윙스 카투사 지원, 왜 지원했지?", "스윙스 카투사 지원, 정신질환인데?", "스윙스 카투사 지원, 왜 그럴까", "스윙스 카투사 지원, 궁금하네", "스윙스 카투사 지원,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카투사 합격 여부가 발표됐지만 스윙스의 합격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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