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손태영이 미국집밥 레시피를 공유했다.

1일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의 실패없는 미국집밥 초간단 레시피 (미국가정식,요리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스테이크 파스타를 해줬다.

딸과 아들의 입맛에 맞춰 각기 다른 파스타를 준비한 손태영, 아들에게 시식평을 묻자 “살짝 조금 싱겁긴 해”라는 답변을 들었다.

현실 엄마인 손태영은 방학으로 반복되는 아이들 밥 차리기 일상에 “(아들이) 사춘기시라 하루에 다섯 끼씩도 먹으니까”라고 말했다.

손태영의 중학생 아들은 이미 171cm인 엄마의 키를 훌쩍 넘겼다. 엄마와 키를 맞대자 스태프는 “175cm 정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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