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서인영이 남편과 달달한 신혼일상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일 자신의 채널에 “봄 어느날. 같이 걷자 내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커플룩을 입은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베이지색 카디건에 흰 바지, 베이지톤 로퍼를 신은 부부는 시밀러룩으로 톤을 맞춰 눈길을 끈다. 서인영의 남편은 바람직한 키차이에 듬직한 체형으로 첫 등장했다.

서인영은 앞서 올해 2월 연상이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쥬얼리 멤버 박정아, 이지현, 하주연, 김은정 등이 하객으로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12월 결혼소식을 전했고,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마치고 함께 살고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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